여고생에 입던 속옷 보낸 40대 변호사…항소했지만 ‘가중 처벌’

이른바 ‘랜덤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에게 자신이 입던 속옷을 보내는 등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40대 변호사가 항소심서 형량이 가중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

30대 대학병원 의사, 만 13세 여중생 ‘성매매’ 시도하다 긴급체포

만 13세 여중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한 대학병원 의사가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미성년자인 중학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려던 혐의(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으로 서울 소재 대학...

‘악마의 속삭임’ 온라인 그루밍 “정확히 알아야 막을 수 있다”

#. 자신을 17세 남학생이라고 밝힌 B는 15세 여중생인 A에게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근했다. B는 A의 고민도 들어주고 프로필 사진이 예쁘다며 A의 호감을 샀다. B는...

부산·경남서도 ‘n번방’ 유사 범죄 잇따라…

‘n번방 사건’으로 인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경남에서도 유사 범죄를 저지른 남성들이 잇따라 구속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달과 이달 10대 초반 여성을 상대로...

달콤한 유혹 ‘조건만남’의 위험한 함정

최근 온라인이나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남녀 간의 만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채팅 사이트나 채팅 앱이 속속 개설되거나 출시되는 상황이다. 지역이나 다양한 관...